2026년 10월 27일 산호세·베이 지역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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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호세 볼린저로드 세이프웨이 폐점 예고…직원들은 인근 매장으로 이동
서부 산호세 6150 볼린저로드의 세이프웨이 매장이 11월 13일 전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폐점 계획을 사전 통보했으며, 단체협약에 따라 전원을 인근 다른 매장에 배치해 고용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폐점의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세이프웨이는 고객들에게 1마일 이내에 있는 스티븐스크리크불러바드 매장 등 주변 점포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으면 산호세 내 세이프웨이 매장은 13곳으로 줄어듭니다.
2. 출근길 금문교서 차량 2대 충돌…북행 전면 통제 뒤 오전 7시 30분 재개
27일 아침 금문교 중간 지점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101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 전 차로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사고는 오전 6시쯤 신고됐으며, 출근 시간대와 겹치면서 다리 양쪽 접근 구간에 큰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부상자가 있다고 밝혔지만, 인원과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행 차로는 오전 7시 30분 모두 다시 개방됐습니다. 정확한 충돌 원인과 운전자들의 상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3. 알카트라즈섬 관광 수주간 중단…선착장 보수로 11월 19일 재개방 목표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관광지 알카트라즈섬이 페리 선착장 보수공사로 26일부터 방문객 입장을 중단했습니다. 공사는 부유식 선착장을 고정하는 노후 말뚝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올해 진행된 선착장 보수의 세 번째 단계입니다. 재개방 목표일은 11월 19일이지만 날씨나 예상치 못한 문제에 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운영사 알카트라즈시티크루즈는 기존 예약자들에게 일정 변경이나 환불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에는 섬 주변을 도는 90분짜리 대체 크루즈도 제공하지만, 섬에 내릴 수는 없습니다.
4. 피츠버그, 신규 데이터센터 45일간 제동…이미 승인된 1단계 사업은 제외
이스트베이 피츠버그 시의회가 26일 특별회의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검토를 45일간 중단하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시는 이 기간 데이터센터의 영향을 조사하고 새로운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며, 필요하면 중단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2024년 승인된 아바이오(Avaio) 데이터센터 1단계 사업은 이번 조치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옛 델타뷰 골프장 부지에 추진되는 해당 사업이 그대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고 반발했습니다.
5. 오클랜드 예술학교 ‘더 크루서블’ 갑작스러운 휴업…수업·행사 전면 취소
용접과 대장장이 공예, 유리공예 등을 가르치는 웨스트오클랜드의 더 크루서블(The Crucible)이 재정난을 이유로 25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사회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수업과 행사를 취소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직원 노조는 휴업 결정이 갑작스럽게 전달돼 수강생과 강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안에 개인 물품을 둔 작업실 이용자들도 물건을 가져오는 절차를 명확히 안내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영 재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사회는 보도 시점까지 언론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6. 유족 제보로 드러난 사망 통계 누락…산타리타 구금 관련 사망 올해 5명으로 정정
앨러미다카운티 보안관실이 산타리타 구치소 구금 관련 사망자 1명을 통계에서 누락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KTVU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40세 남성은 지난 4월 구금 중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옮겨졌고, 병원에서 공식 석방된 뒤 5월 9일 숨졌습니다. 유족이 제공한 사망진단서에는 펜타닐 과다복용이 기재돼 있습니다. 보안관실은 행정상 실수로 사망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올해 관련 사망자 수를 5명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당시 병원 이송과 구치소 복귀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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