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세계 주요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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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미사일·드론 대공습…우크라이나 50만 가구 넘게 정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면서 50만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탄도미사일 16발과 드론 200대 이상이 동원됐으며, 우크라이나 당국은 최소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전 경보와 미국의 방공무기 공급 지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반면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일부 정보 공유를 중단했다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겨울을 앞둔 전력시설 피해와 미국·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습니다.
2. 프랑스 생활비 시위, 방화·약탈로 번져…유럽 각국 여행객에 주의 당부
프랑스의 높은 물가와 공공서비스 악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주말 동안 일부 지역에서 폭력 사태로 번졌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수천 명이 체포되고 상점 약탈과 시청 건물 방화 등이 발생했습니다. 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자국민에게 시위 현장과 대규모 군중을 피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추가 소요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현지 교통 상황과 경찰·외교당국의 공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아침 훈련 중 탄도미사일 공격…예멘 군사캠프서 최소 53명 사망
예멘 남부 샤브와주의 정부군 훈련캠프가 후티 반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AP에 따르면 주정부는 최소 53명이 숨지고 신병 200명이 추가로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간 충돌이 격화되는 가운데 발생한 공격으로, 중동 안보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는 수습과 집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이집트까지 군사 개입 검토…사우디·후티 충돌, 확전 우려
이집트가 후티 공격에 대응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군사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집트 의회는 사우디가 지원을 요청할 경우 군 투입을 허용할지를 다음 주 표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개입이 이뤄지면 중동의 주요 군사 강국이 충돌에 직접 가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승인과 요청을 전제로 한 검토 단계로, 파병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5. 9·11 기획 혐의자 ‘사형 피하는 합의’ 부활 무산…미 대법원 요청 기각
미 연방대법원이 9·11 테러를 기획한 혐의를 받는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의 유죄인정 합의를 되살려 달라는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AP에 따르면 해당 합의는 유죄 인정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조건으로 사형 가능성을 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군 검찰 등의 승인을 받았지만 당시 국방장관이 2024년 이를 취소했습니다. 재판은 2028년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결정이 사형 선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6. 이재명 대통령 “전작권 조속히 환수해야”…한미 협의 진행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을 조속히 환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한국이 이를 감당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한미 협의도 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군의 역할과 한미 연합방위 지휘체계에 연결되는 사안인 만큼 향후 협의 내용이 주목됩니다. 이번 발언은 정책 추진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작권 전환이 완료되거나 구체적인 날짜가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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