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산호세·베이 지역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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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G&E 정전 일부 조기 복구 가능…이스트베이 6,300여 고객 오늘 오후 목표
산불 위험으로 예방적 전력 차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트베이 고객 약 6,300곳은 이르면 16일 오후 4시부터 전력이 복구될 수 있습니다. ABC7에 따르면 PG&E는 기상 여건이 허용하면 이날 전력선 점검을 진행할 예정으로, 당초 예상보다 하루 가까이 빠른 복구 가능성을 안내했습니다. 15일 오후 기준 베이 지역 약 1만 1,300개 고객 계정이 정전 상태였습니다. 복구 시각은 점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소별 안내와 개별 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산호세 셀프계산대 규제 추진…직원 배치·구매 수량 제한 놓고 논쟁
산호세에서 슈퍼마켓 셀프계산대의 직원 배치와 이용 방식을 규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시의원들이 제시한 검토 방향에는 계산대 3대당 직원 최소 1명 배치, 구매 품목 15개 제한 등의 사례가 포함됐습니다. 노동계는 일자리와 도난 방지를 강조하지만, 식료품 업계는 비용 증가로 셀프계산대를 줄이거나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반발합니다. 현재는 규정 마련을 추진하는 단계로, 새 제한이 시행된 것은 아닙니다.
3. 모건힐 101번 고속도로 인근에 단독주택 105채 추진…시의회 승인 남아
모건힐의 101번 고속도로 코크런 로드 출구 동쪽에 단독주택 105채를 짓는 개발안이 진전을 보였습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도시계획위원회는 해당 계획을 시의회에 승인 권고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약 15.8에이커 부지에 2층 주택과 공용 녹지, 어린이 놀이공간 등을 조성하는 구상입니다. 인근에는 스프라우츠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한 쇼핑센터도 예정돼 있으며, 주택사업은 시의회 승인을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4. 산호세, 겨울철 홍수 대비 강화…과거 침수지역 점검·기관 협력 확대
산호세시가 겨울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해 과거 침수가 발생했던 수십 곳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절차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KQED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시는 2017년 코요테크리크 홍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자원 관리기관 밸리워터와의 정보 공유를 강화했습니다. 맷 메이헌 시장은 저류시설과 비상운영센터, 도로 및 911 시스템 개선이 대응 능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의회에는 향후 몇 주 안에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추가 보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5. 산호세 식당서 어린 자녀 동반 부모 폭행·총기 위협…용의자 2명 체포
산호세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린 딸과 함께 있던 부모를 폭행하고 총기로 위협한 혐의로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NBC 베이 지역이 전한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은 8월 3일 사우스 킹 로드 1100번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판 인식 자료 등을 통해 용의자들을 추적해 10월 7일 유니언시티에서 체포했으며, 주거지 수색에서 총기 2정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흉기를 이용한 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6. 오늘 더위 절정…사우스베이 90°F대, 일요일부터 기온 하락
16일 베이 지역은 가을 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사우스베이 낮 기온이 화씨 90도 초반, 섭씨 33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예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도 화씨 80도 중후반의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토요일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해풍이 강해지며 기온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선선해지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으며, 오늘은 건조한 날씨로 언덕 지역의 산불 위험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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