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산호세·베이 지역 주요 뉴스
본문
1. PG&E 예방적 정전 시작…베이 지역 6,800여 고객 전력 차단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한 PG&E의 예방적 전력 차단이 14일 저녁부터 실제로 시작됐습니다. 베이시티뉴스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기준 베이 지역 5개 카운티에서 6,824개 고객 계정의 전력이 차단됐습니다. 나파와 소노마, 콘트라코스타카운티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앨러미다와 솔라노 일부 지역도 포함됐습니다. 추가 차단이 예정돼 있어 대상과 복구 시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주소별 정전 현황과 PG&E 개별 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산호세 고교 운동 트레이너 체포…미성년 학생 성적 가해 혐의 수사
산호세 아치비숍 미티 고등학교의 운동 트레이너가 미성년 학생에 대한 성적 가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ABC7에 따르면 경찰은 스포츠 부상으로 치료를 받던 16세 학생의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학교 측은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혐의에 대한 수사 단계로,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3. 발키리스, 연매출 1억 달러 기록…토요일 체이스센터서 WNBA 결승 1차전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가 프로 여자 스포츠 구단 최초로 연매출 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ABC7이 보도했습니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티코가 평가한 구단 가치는 약 8억 5,000만 달러로, 창단 두 번째 시즌에 사업적 성장과 경기 성과를 함께 거두고 있습니다. 발키리스는 애틀랜타 드림과 WNBA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며, 1차전은 17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4. 산호세 통합교육구, 49개 캠퍼스 개선에 40억 달러 추산…재원 확보 과제
산호세 통합교육구가 49개 캠퍼스와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약 40억 달러가 필요한 장기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교실과 냉난방·전기시설 개선, 안전 강화, 교직원 주거시설 등이 계획에 포함됩니다. 교육구는 2024년 승인된 약 12억 달러 규모의 ‘메저 R’ 채권 등을 활용할 방침이지만, 전체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계획은 올가을 교육위원회 검토를 거칠 예정이며, 대규모 공사는 2028년 여름 이후 시작될 전망입니다.
5. 샌프란시스코 초등학교 배정 개편 추진…추첨제에서 거주지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 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배정을 거주지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정책 개발안을 5대 2로 승인했습니다. ABC7에 따르면 교육구는 통학구역과 학교별 수용 인원을 검토하고, 주소에 따른 인근 학교 배정을 기본으로 하되 특화 프로그램 선택권은 유지하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세부 정책의 최종 채택은 2027년 4월 검토 예정이며, 채택되면 2028~2029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재학생의 배정이 즉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6. 49ers 키온 화이트 총격 사건 관련 4명 체포…경찰 수사 진전 발표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지난 2월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선수 키온 화이트가 총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남성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BC7에 따르면 사건은 2월 9일 미션디스트릭트의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비공개 슈퍼볼 파티 중 발생했습니다. 화이트는 발목에 총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용의자들을 추적했으며, 각자의 혐의와 가담 정도는 사법절차를 통해 가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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