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세계 주요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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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어린이 포함 최소 24명 사망
러시아가 밤사이 키이우와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에 미사일·드론 공격을 가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한 민간인 최소 24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다고 AP가 7일 보도했습니다. 북부 체르니히우주의 프릴루키에서는 아파트가 공격받아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공격 이후 방공체계와 요격 미사일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P 보도
2. 후티 반군 “사우디 공항·군사시설 공격”…사우디는 미사일 요격 발표
예멘 후티 반군이 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공항과 군사시설을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P에 따르면 후티 측은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등을 표적으로 지목했지만,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리야드 북쪽에서 후티가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편 추적 자료에서는 해당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 차질도 확인됐습니다. AP 보도
3. 노벨 화학상, 앙리 카강·소아이 겐소 선정…‘거울상 분자’ 연구 공로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앙리 카강과 일본의 소아이 겐소가 선정됐습니다. 영국 왕립화학회에 따르면 두 연구자는 서로 거울에 비친 것처럼 생긴 분자 가운데 한쪽 형태가 선택적으로 만들어지는 화학반응을 이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생명체가 특정 형태의 분자를 사용하는 이유를 탐구하고, 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분자를 선택적으로 합성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됩니다. 영국 왕립화학회 발표
4. 하마스 공격 3주년…이스라엘 추모 행사·가자 주민 고통 이어져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주도 공격으로부터 3년이 지난 이날, 이스라엘에서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AP는 노바 음악축제 현장과 당시 공격받은 지역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공격으로 약 1,200명이 숨지고 251명이 인질로 잡혔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의 군사공격으로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가자지구 상당 부분이 파괴됐으며, 주민들은 피란과 생활 기반 상실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AP 보도
5. IMF 총재, 각국에 부채·불평등 대응 촉구…AI 변화도 주요 과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7일 각국이 부채를 줄이고 불평등 확대에 대응하는 정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P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싱가포르 연설에서 인공지능 확산, 과도한 차입,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충격이 세계 경제에 동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 주 방콕에서 열리는 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는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금융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AP 보도
6. 태국 홍수 사망자 60명으로 증가…방콕 국제회의 앞두고 추가 폭우 예보
태국에서 9월 16일 이후 발생한 홍수로 사망자가 60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가 7일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방콕을 포함한 28개 주 일부 지역이 여전히 침수 영향을 받고 있으며, 피해 규모는 약 115만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10월 10~12일 방콕과 주변 지역에 뇌우와 국지성 폭우를 예보했습니다. 정부는 12~18일 열리는 IMF·세계은행 연차총회를 앞두고 행사장과 교통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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