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산호세·베이 지역 주요 뉴스
본문
1. 오늘부터 예방적 정전 가능성…PG&E, 베이 지역 약 1만1,000 고객에 경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 베이 지역 5개 카운티의 PG&E 고객 약 1만1,000곳에 예방적 전력 차단 가능성이 안내됐습니다. ABC7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전력 차단은 이르면 오늘부터 시작될 수 있으며, 버클리와 오클랜드의 언덕 지역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은 습도와 마른 낙엽·나뭇가지 등이 화재 위험을 키우는 상황입니다. 실제 정전 대상과 시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은 PG&E의 개별 통지와 주소별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BC7 보도 — 10월 14일
2. 베이 지역 주민 46% “몇 년 안에 떠날 가능성”…높은 주거비 부담
베이 지역 주민 상당수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높은 주거비 때문에 지역을 떠날 가능성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가 13일 소개한 ‘실리콘밸리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1%는 자신의 삶이 좋다고 평가했지만, 46%는 향후 몇 년 안에 베이 지역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조사는 지난 8월 중순 산타클라라·앨러미다 등 5개 카운티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기관은 주택 비용을 주요 배경으로 지목했으며, 이 비율은 실제 이주가 확정된 주민의 비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 보도 — 10월 13일
3. 도어대시·UCSF 사칭 전화 주의…주문·진료 정보를 알아도 확인 필요
소비자보호단체 BBB가 도어대시와 UCSF, 채무조정업체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를 경고했습니다. ABC7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주문이나 병원 방문 날짜처럼 실제 정보를 알고 접근하기도 했습니다. 계좌 확인을 이유로 송금을 요구하거나 비밀번호·인증번호를 받아 계정을 악용하는 방식입니다. 상대방이 개인정보를 알고 있거나 발신 번호가 익숙해 보여도, 통화를 마친 뒤 공식 앱이나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BC7 보도 — 10월 14일
4. 산호세, 겨울철 홍수 대비 점검…하천 장애물 제거 책임 정비 논의
산호세시와 수자원 관리기관 밸리워터가 겨울철 홍수에 대비해 하천 관리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합동회의에서는 하천 구간별로 관리 주체가 달라 쓰러진 나무와 잔해 제거가 지연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당국은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을 우선 파악하고 대응을 강화하는 방향에 뜻을 모았습니다. 밸리워터는 11월부터 산타클라라카운티 내 5곳에서 무료 모래주머니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논의는 현재 홍수가 발생했다는 발표가 아닌 사전 대비 조치입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 보도 — 10월 14일
5. BART, 지난주 평일 이용량 모두 20만 넘어…회복세 속 재정난은 지속
베이 지역 광역철도 BART의 지난주 평일 하루 이용량이 모두 20만 건을 넘었습니다. ABC7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화요일에는 25만 건을 넘어섰으며, 전체 이용량은 1년 전보다 약 13% 증가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 평일 약 40만 건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약 3억 달러의 재정 적자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BART는 추가 재원 확보가 이뤄지지 않으면 운행 축소나 역 폐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지만, 구체적인 축소 조치가 확정된 단계는 아닙니다. ABC7 보도 — 10월 13일
6. 팔로알토, RV 야간주차 제한 확대 추진…19일 시의회 검토 예정
팔로알토시가 주거시설 주변의 RV 야간주차 제한 구역과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일 보도에 따르면 새 안은 주거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에서 100피트, 약 30m 이내 도로까지 제한을 적용하고, 금지 시간을 기존 오전 2~6시에서 오후 8시~다음 날 오전 8시로 늘리는 내용입니다. 주거·상업 복합개발 지역 등 기존 규정의 적용 범위 밖에 있던 일부 구역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시의회 검토는 10월 19일 예정으로, 아직 새 규정이 시행된 것은 아닙니다. 산호세 스포트라이트·팔로알토 위클리 보도 — 10월 13일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