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스트룸 안 만드는 게 추세라길래… 저희 집도 변신시켜 봤습니다.
4시간 22분전
3
0
본문
예전처럼 언제 올지 모르는 손님을 위해 빈 방을 ‘게스트룸’으로 비워두는 문화가 많이 사라지는 추세더라고요.
저희 집도 사실 그동안 방 하나를 게스트룸으로 깔끔하게 정돈해 두고 있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1년에 손님이 사용하는 날은 다 합쳐봐야 며칠 안 되고,
결국 대부분의 날을 그냥 먼지만 쌓이는 공백으로 놔두는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그 방을 완전히 엎었습니다!
손님 침대 대신 편안한 소파와 스크린, 대형 TV를 갖춘 Movie Room으로 변신시켰어요.
이제 저녁이나 주말마다 과자나 따뜻한 차 한 잔 준비해 두고, 불을 끄고 영화나 드라마를 몰아보는데 정말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손님 맞이용 공간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매일매일 행복하게 쓰는 알짜배기 공간이 되니 삶의 질이 확 올라간 기분입니다.
요즘 안 그래도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손님방 때문에 고민 중이시라면
과감하게 식구들이 좋아하는 취미 공간으로 바꿔보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다들 집에 나만의 최애 공간 하나씩 갖고 계신가요?
안 쓰는 남는 방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0